동국제강은 추석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인천 부산 당진 등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 총 150명에게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식사 대접을 생략하고 주민센터를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 18일 인천공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27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송원문화재단은 지역주민 나눔 활동 이외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 초중고 학생 대상 송원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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