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서비스 제공받아
현대건설기계는 거창·함양 지역 석산협회 소속사와 장비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이 협약을 통해 거창 함양 지역 석산업체가 사용하는 굴착기, 휠로더를 계약 기간동안 전량 공급하고 전담 서비스 인력과 주요부품 사전 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업체에 공급되는 장비에는 원격 진단이 가능한 하이 메이트(Hi-mate)가 부착돼, 위치정보는 물론 고장 및 가동 현황 등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선제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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