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STS생산기업 일철스테인리스는 18일 남아공 공급사와 7~9월 페로 크롬 가격을 전분기대비 12.5%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페로 크롬 가격은 2분기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생산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페로 크롬가격은 하락했지만 또 다른 원료인 니켈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STS 제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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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STS생산기업 일철스테인리스는 18일 남아공 공급사와 7~9월 페로 크롬 가격을 전분기대비 12.5%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페로 크롬 가격은 2분기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생산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페로 크롬가격은 하락했지만 또 다른 원료인 니켈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STS 제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유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