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국 前부성자원 회장이 24일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1976년 26세 때 맨손으로 창업해 부성자원을 매출 1200억원이 넘는 수도권 최대 스크랩가공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06년부터 2008년 제6대 한국철강자원협회장을 지냈고 2012년 30여개 현대제철 철스크랩납품협력사로 이뤄진 통합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는 등 오랜 기간 스크랩업계리더로서 산업과 업계발전을 위해 힘썼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은자, 자녀 종현 미현씨가 있다.
빈소 안양 장례식장 VIP실(031-456-5555)
발인 2019년 6월 26일
장지 천주교 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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