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기로제강사 동경제철은 12일(수)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4개 거점공장 및 야적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00엔 인하한다고 11일 오후 발표했다.
하지만 관동지구 거점의 우츠노미야(宇都宮) 공장 구매단가는 2회 연속 동결해 ‘바닥’ 저항선이 그만큼 단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11일) 일본 국내외 단기 시세방향 선행지표로 평가되는 관동철원협동조합 공동 수출입찰에서는 평균 낙찰가격이 현재 시황단가 수준인 H2 FAS 28,967엔을 기록해 시황의 버팀목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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