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글로벌 임직원봉사단은 지난 9일부터 나흘간 필리핀 북사마르주 카타르만을 방문해 직업훈련센터 시설보수와 식수타워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봉사단은 또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가면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시간도 가졌다.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현대제철 글로벌 임직원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자신의 휴가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대제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제철은 2017년부터 국제구호단체 플랜코리아와 공동으로 필리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임직원 봉사단은 2014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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