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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車 기사교육·자격제도 만든다
집게車 기사교육·자격제도 만든다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9.03.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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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크랩위원회, 2019년 첫 이사회

수집기능인력 양성시스템 구축해 인력난 해소
熱분해 가스화 사업·수입産 품질기준 마련도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는 14일 협회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첫 이사회를 열어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사진제공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는 14일 협회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첫 이사회를 열어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사진제공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는 14일 협회회의실에서 2019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수입산 품질관리 기준 정립, 열분해 가스화 사업 추진, 집게차(車) 기사양성과정 개설 등 금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국내 등급표준(KS)을 기준으로 수입산 철스크랩 품질관리 기준을 설정하기로 했다. 중국의 폐기물 수입금지조치 이후 이물질이 혼입된 저품위 수입산 스크랩 유입이 늘어나,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작년에 이어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철스크랩 폐기물 열분해 가스화 사업은 철스크랩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열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재판매하는 비즈니스모델이다. 일본 대형 슈레더기업 세이난상사의 ‘자기 완결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위원회 측은 매립 소각 등 폐기물 처리비용이 갈수록 상승해 관련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실증 모니터링을 통해 예비타당성을 검토한다.

위원회는 집게차 기사 인력난 해소와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는 스크랩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관련 교육과정과 민간 자격제도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일 철스크랩 교류회를 열어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한국철강, 포스코대우, 대한제강, 환영철강 등 8개 제강사 담당 임직원과 경한, 동화산업, 신경남, 영신스틸 등 4개 철스크랩공급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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