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김용옥 경제정책팀장은 “최근 국내 거시경제 지표가 완만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중국 등 대외 불안요인이 상존해 있다”고 밝히고, “기업 활동과 관련된 핵심 규제개혁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104.0), 수출(103.5), 투자(101.1)는 긍정적으로, 자금사정(99.8), 재고(104.7)*, 고용(97.3), 채산성(98.9)은 부정적으로 전망되었다.
* 재고는 100 이상일 때 부정적 답변(재고과잉)을 의미
기업경기실사지수 3월 실적치는 100.7을 기록하여, 1년 만에 기준선 100을 상회하였다. 부문별로 보면 내수(107.7), 수출(103.6), 고용(101.3), 채산성(100.4)은 호전되었고, 투자(99.1), 자금사정(98.5), 재고(104.9)에서는 부진하였다.
저작권자 © 스크랩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