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최대 철근제조업체 교에이제강(共英製鋼)은 11월 계약 철근판매 가격을 전월대비 톤당 3천 엔 인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 베이스기준 판매가격은 6만5천 엔으로 오른다. 회사 측은 철근 실수요가 증가한 한편 원가측면에서는 전력요금 및 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나빠져 단가인상이 불가피하며 향후 단가를 7만 엔까지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크랩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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