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기료인상 앞두고 수요증가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이틀 만에 스크랩구매단가를 추가 인상했다. 이번 주에만 세 차례 연속 단가인상에 나서는 바람에 일본 스크랩시장이 급등장세로 돌변했다. 동경제철은 25일 입고분부터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우츠노미야(宇都宮) 다하라(田原) 등 5개 공장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1,000

최근 2주간 20달러 올라 국제 스크랩시장이 최근 2주간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3일 해외 소식통 등에 따르면 미국산 HMS No1&2(혼합율 8대2) 컨테이너의 대만행 수출가격은 이번 주 톤당 450달러(CFR 조건)를 기록하며 2월 초 420달러에서 최대 30달러 상승했다. 같은 등급의 한국행 수출가격 역시 470달러(CFR, 오퍼기준

23일부터 전공장 최고 1,500엔 인상 2주 새 최대 3,500엔(50원/kg) 올라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이틀 만에 스크랩구매단가를 추가 인상했다. 동경제철은 23일 입고분부터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우츠노미야(宇都宮) 다하라(田原) 등 5개 공장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공장상황에 따라 1,000~1,500엔 인상한다고 2

2월 3만원 할인폭 축소에 이어 3월 추가 축소계획 현대제철은 3월 주문투입분부터 열연강판 할인폭을 톤당 3만원 축소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외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누적된 인상요인을 시장여건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대제철은 "2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주문이 증가하는 동시에 수입 감소로 국내 시

기준지표인 LME 전기동 하락세에 영향 받아 동스크랩 유통가격이 3주 만에 하락했다. 2월 4주 동스크랩 유통가격(A동 기준)은 8,600원(kg)으로 전주대비 200원 떨어졌다. LME 전기동가격은 이번 주 톤당 8,200~8,300달러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월 4주 400.17달러 2주 연속 하락세를 탔던 미국 스크랩가격이 이번 주 횡보하면서 시세방향을 재점검하고 있다. 미국 내수스크랩의 시세지표인 동부지역 평균가격(Composite Price)은 2월 4주 현재 톤당 400.17달러(HMS No1, 제강공장 도착도)로 전주와 변동 없다. 동부와 서부지역 수출가격이 최근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내수시장가격에도

300계 30원(kg) 인상 포스코가 3월 STS 스크랩구매가격 304 기준 전월비 30원(kg) 인상하기로 했다.(400계 10원 인하) 이에 따라 연초 이후 3개월 연속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상 포스코는 월말 납품사 회의를 열어 그 달 LME 니켈평균을 근거로 다음 달 구매가격을 결정한다. 그러나 이번 달의 경우 구매가격을 평소보다 약 2주 정도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사흘 만에 스크랩구매단가를 추가 인상했다. 일본스크랩시장에 상승탄력이 붙고 있다. 동경제철은 21일 입고분부터 우츠노미야(宇都宮) 공장 철스크랩구매가격을 톤당 500엔, 오카야마(岡山)와 다하라(田原),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등 나머지 4개 공장 구매가격을 1,000엔씩 각각 인상한다고 20일 오후 발표했다. 동경제

포스코P&S는 22일(수) 입고분부터 포스코 포항제철소 철스크랩구매단가를 전등급 10원(kg) 인하한다고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영남권시장의 주요 전기로제강사들이 이번 주말부터 스크랩구매단가를 추가 인하할 방침이다. 한국철강은 오는 24일 입고분부터 창원공장 철스크랩구매가격을 전 품목 10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YK스틸과 대한제강 역시 24일 10원(kg) 추가 인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권 주요 제강사들은 지난 6일 스크랩구매단가를 평균 1

오카야마 다하라 1천엔씩 올라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나흘 만에 스크랩단가를 추가 인상했다. 일본스크랩시장이 본격적인 상승트렌드에 진입했다. 동경제철은 18일 입고분부터 가격결정의 기준이 되는 주력공장 오카야마(岡山)와 다하라(田原)공장 스크랩구매가격을 톤당 1천엔, 우츠노미야(宇都宮)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등 나머지 3개 공장 구매가격을

포스코 P&S는 20일 입고분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철스크랩구매가격을 등급에 따라 최고 10원(kg) 인하한다고 17일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생철과 생압은 10원, 중량 A, B는 5원씩 각각 내리고 나머지 등급은 변동 없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