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노미야 제외한 4개 공장 500엔씩 올라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2일 스크랩구매단가를 추가 인상했다. 그러나 낙폭이 줄면서 단기고점 인식이 고개 들기 시작했다. 동경제철은 2일 입고분부터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다하라(田原) 등 관동거점의 우츠노미야(宇都宮)를 제외한 나머지 4개 공장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500엔 인

동스크랩유통가격이 한주만에 다시 상승했다.2월 5주-3월1주 동스크랩유통가격은 기준지표인 LME 전기동 강세에 영향 받아 전주대비 200원(kg) 상승한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과 미국의 철스크랩 수출오퍼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자 러시아로 구매력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제철이 최근 러시아산 철스크랩 3만톤을 톤당 445달러(3A 등급, CFR 조건)에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상사 소식통을 인용해 29일 일본산업신문이 보도했다. 러시아 3A 등급은 보너스급 30%와 HMS No1 70%가 혼합된 스크랩으로 더스트와 비철성분이 매우 낮

.

.

.

2월5주 400.17달러 미국 스크랩가격이 2주 연속 횡보하면서 바닥을 다졌다. 미국 내수스크랩의 시세지표인 동부지역 평균가격(Composite Price)은 2월 5주 현재 톤당 400.17달러(HMS No1, 제강공장 도착도)로 전주와 변동 없었다. 2월 3주 이후 2주째 옆걸음이다. 동부지역 최대 수출처인 터키행 가격이 이번 주 10달러 이상 오르면서

일본 관동지역 철스크랩시장의 시세지표가 되는 관동만 해안 매입가격이 톤당 3만3천엔(FAS·부두도착도 기준)까지 상승했다고 27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선적부대비용을 감안한 한국행 수출가격은 H2 기준(FOB 기준)은 이번 주부터 3만4천엔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달 전기료인상 앞두고 수요증가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이틀 만에 스크랩구매단가를 추가 인상했다. 이번 주에만 세 차례 연속 단가인상에 나서는 바람에 일본 스크랩시장이 급등장세로 돌변했다. 동경제철은 25일 입고분부터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우츠노미야(宇都宮) 다하라(田原) 등 5개 공장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1,000

최근 2주간 20달러 올라 국제 스크랩시장이 최근 2주간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3일 해외 소식통 등에 따르면 미국산 HMS No1&2(혼합율 8대2) 컨테이너의 대만행 수출가격은 이번 주 톤당 450달러(CFR 조건)를 기록하며 2월 초 420달러에서 최대 30달러 상승했다. 같은 등급의 한국행 수출가격 역시 470달러(CFR, 오퍼기준

23일부터 전공장 최고 1,500엔 인상 2주 새 최대 3,500엔(50원/kg) 올라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이틀 만에 스크랩구매단가를 추가 인상했다. 동경제철은 23일 입고분부터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우츠노미야(宇都宮) 다하라(田原) 등 5개 공장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공장상황에 따라 1,000~1,500엔 인상한다고 2

2월 3만원 할인폭 축소에 이어 3월 추가 축소계획 현대제철은 3월 주문투입분부터 열연강판 할인폭을 톤당 3만원 축소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외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누적된 인상요인을 시장여건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대제철은 "2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주문이 증가하는 동시에 수입 감소로 국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