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 자르는 모든 것’ 브랜드 지향현장의 불편사항은 제품의 어머니“업계모임 빠지지 않는 이유에요”기능 살려주는 디자인 개발에 몰두시장트렌드 읽고 제품군 양극화해“30대부터 중장비 어태치먼트분야에서 영업했어요. 20년이 넘었네요. 지금까지 사실상 입소문 하나로 영업했어요. 그러다 보니 주력시장이 영남권에

국내최초 일체형분쇄기공간활용·경제성 강점기존의 습식방식 대신해 건식 선별방식으로 개선폐수처리 감량 걱정도 끝 전선 피복이 타면서 고약한 냄새를 내뿜는다. 하늘 위로는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일꾼들은 바쁜 손놀림으로 구리를 채취한다. 도라무통(드럼통)에 폐전선을 한 가득 넣고 불을 지피면 뽀얀 살을 드러낸 구리를 얻을 수 있었다. 오래전 우리 고물

고정식 1대면 30톤 엔진굴삭기 3대와 맞먹는 작업효율성 자랑초기비용 높지만 경유굴삭기와비교해 연료비 절감 효과 탁월철스크랩 야드 한켠에서 고정식크레인 한 대가 스크랩 상하차 작업을 총 지휘하고 있다.콘크리트로 잘 고정시킨 몸체 위로 긴 팔의 크레인이 360도 회전하며 철스크랩을 열심히 집어 나른다. 집게로 몇 번 뜨지도 않았는데 25톤 방통차 한 대의 짐

캔모아, 재활용 사업 신 모델로 부각소자본투자로 월 150만원 수입 가능환경보호, 청년 실업 해소에도 한 몫가전제품 등 군납 위주의 유통사업을 해왔던 박윤우 이사.애초부터 리사이클용 캔 수거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아! 이거구나’라는 직감을 얻었고 시장조사를 통해 좀 더 구체화하면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중견 스크랩납품업체 창원강업(대표 송대용)은 함안(칠서)공장에 신규 압축기 1대를 설치하고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신규 압축기는 가로세로 560mm(압축물기준) 크기에 600톤(압축능력)급으로 제작과 납품은 대구 설비업체 창건이엔지(대표 배규환)가 맡았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창원강업은 한국특수형강 철스크랩 납품협력회사다.

비철 재활용 시장 중에서도 연간 100억여 개가 넘게 버려지는 알루미늄 캔에 주목한 아이템으로 PC방이나 편의점, 학교, 아파트 등에서 처리가 곤란해 골치를 썩고 있는 폐캔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주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캔모아의 사업 시스템은 노래방, PC방, 학교, 병원, 상가 등 대상 영업지에 2,000여 개의 캔을 손쉽게 압축할 수 있는 압축기를

“일반 딜러점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었어요. 대부분의 영업사원들은 영업으로 시작해 판매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판매가 이뤄지면 그 다음부터 고객과의 본격적인 소통이 시작되는 겁니다. 여기서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동양기전의 넉클크레인(일명 5톤 집게차) 전문판매사 하이크-동양 박성중 사장은 집게차

품질보증은 전직원 뼛속까지 바뀌어야 완성되는 거에요 부족한 자원으로 최고의 기계 만들려면 팀워키가 최우선 내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 압추기에 모두 쏟고 싶어요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서 근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남들처럼 대기업에 입사해 직장생활을 했죠. 전공을 살려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10년을 근무했어

일본 슈퍼바이저 통역 하다 스크랩업계 입문 해외 중고설비 들여와 고치고 조립한지 20년 경남양산에 신축공장 짓고 자체 브랜드 도전 “스크랩산업 성장한 만큼 설비업계 도약해야죠”이동식 압축기개발 자체할부프로그램도 운영 철스크랩 가공설비전문업체 리스틸이 최근 경남 양산 산막공단에 제작공장(3,300㎡)을 신축 이전했다. 일본 모리타를 비롯

기전산업은 인천 야드에 일본 모리타 길로틴(1,600톤급)을 신규 설치하고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토목공사와 설치, 시운전은 스크랩가공설비전문업체 리스틸이 맡았다. 신 설비는 시간당 50~65톤을 가공할 수 있다.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올 상반기 내내 유로존 재정위기로 떠들썩했던 우리산업 전반에 위기의식이 팽배해져 가는 것도 사실이다. 철스크랩업계도 예외없이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다. 끝없이 추락하는 스크랩가격에 좌표를 잃은지도 오래다. 설비투자는 물론이고 허리끈을 바짝 졸라매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철스크랩 설비업체들의

연간 판매 250대, 영업소 판매 1위대차서비스로 고객사작업손실 줄여성공은 남의 얘기 점유율 20%도전 “그라플 작업용 관절식 크레인 국내시장 점유율 10%.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이 나에게 만들어준 자부심의 숫자입니다.” 광림기계 박기홍 소장, 사람들은 그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영업의 달인쯤으로 평가할진 모르지만 그가 만들어낸 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인 ‘INTERMAT 2012'가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파리스 노드 빌레핀테 전시장(Paris-Nord Villepinte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1500여 개 건설기계 제조업체와 관련사들이 참가했고 약 20만 명이 방문자 등록을 했다. 전시장

씨에라유럽, 로이드스틸 손잡고 국내 진출 빔 경량 무리 없이 절단 가공스피드 빨라 이탈리아의 스크랩가공설비제작업체 씨에라유럽은 4일 경남 김해 합포철강에서 이동식 압축길로틴 시연회를 갖고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다. 씨에라유럽의 삐에르루이기 삼볼리노(Pierluigi Sambolino) 아시아지역 총괄이사는 “오늘 소개하는 장비는 여러분이 봐왔던 장

50년 역사 길로틴 판매 세계 1위 기업품질 가격 서비스 성능이 고성장 비결 장비효율성은 반세기 역사가 증명하죠 대형설비는 모재확보 못하면 굴레될 수 있어올해부터 유럽설비 무관세 적용 돼 미국과 유럽스크랩시장에서 이미 성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움직이는 길로틴’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른바 ‘찾아가는 가공서비스&rsqu

고물상하며 체험한 애로사항 직접 회사 만들어 장비개발 실린더 1개 유압호스 2개 단 획기적인 집게 개발 특허출원 "제 인생 바쳐 만든 작품이에요" “기계는 정확합니다. 사람과 달라요. 정성을 들이고 손을 많이 보면 뛰어난 작품이 탄생합니다. 제대로 된 장비를 꼭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중앙특장 조민행 사장은 42년

로이드스틸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씨에라 이동식 압축길로틴 시연회가 오는 4월 3일(화) 오후 1시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합포철강 하치장에서 열린다. 철스크랩 및 장비판매업체인 로이드스틸은 유럽 씨에라와 이동식 압축길로틴에 대한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국내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연회 문의는 로이드스틸(031-355-0956)로 하면 된다.

로이드스틸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씨에라 이동식 압축길로틴 시연회가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합포철강 하치장에서 열린다. 로이드스틸은 최근 이탈리아 씨에라 유럽 이동식 압축길로틴을 한국시장에 공식 런칭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씨에라 유럽은 전세계 2500대의 장비를 판매하며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경쟁업체가 있어야 자신의 현실을 알게 돼 싸게 만들면 수리비용 등 더 큰 손실 초래사업에 있어 영업이 꽃이라면 A/S는 거름인도, 중국, 동남아, 중동 시장쪽 본격 공략 “스크랩 장비는 수명이 20년은 가야합니다. 폐차압축기의 경우 A/S 없이도 30년은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계를 잘 알지 못하는 고객에게는 비싼 기계를 사라고 얘기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 CE 한국 P/S팀은 고객에게 인정받는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형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VOC 관리 시스템 도입은 중장비 업체 중 두산인프라코어가 회사가 유일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객만족 실현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최상의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