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6톤 가공…40% 절전효과도 철스크랩 가공설비업체 리스틸(대표 지상렬)은 최근 대형 수입스크랩기업 ㈜실보 광양공장에 300마력 500톤급 압축기를 납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설비는 압축모재를 담을 수 있는 박스크기가 1000(H)×2000(W)×3500(L)로 대용적(容積)이다. 또 사이클 타임(압축기 덮개가

끝없는 도전과 연구개발 중요고철회사에서 굴삭기제조사로성공을 일궈낸 불굴의 리더십대기업 동반성장 재도약 다짐 회사는 직원들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공간이다“회사는 직원들의 꿈과 비전이 실현되는 공간입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할 때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습니다.”굴삭기 전문 제조업체 에스틸(S-TEEL) 김용석 회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도

경도, 강도 높인 내마모 강판스크랩 장비 제작에 안성맞춤 가혹한 환경에 적합한 하독스장비수명 늘려 비용절감 효과 미원(味元)은 한 식품회사의 인공조미료 상표다. 일반인들에게 미원은 그 이름 자체로 인공조미료를 뜻한다. 그럼 하독스(HARDOX)는 뭘까? 하독스는 미국과 스웨덴에 생산 공장을 둔 글로벌 기업 SSAB사 내마모 강판의 상표다. 일반인들은 내마모

대구의 중견 스크랩가공설비 전문업체 KS베일러(대표 손영득)는 인천의 주물용 스크랩 전문업체인 티에스금속(대표 이강현)에 압축기 2대를 납품했다고 17일 밝혔다. 9월 초 납품된 압축기는 500톤급(제강용, 450×450 8각형)과 250톤급(주물용 350×350 8각형) 이다. 인천 만석동에 소재한 티에스금속은 일본 타카사와(Taka

센서 선별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업 5년 만에 국내 플라스틱 재활용시장 석권 올해는 폐차슈레더·비철스크랩 시장 노크 성장 비결은 인지도 서비스 성능의 3박자 미래 스크랩산업의 열쇠는 환경과 효율성 "설비 1대 더 파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원 선순환 돕는 기업역할 다하는 것"“우리 제품의 핵심은 센서를 이용한 선

철스크랩 공급사들의 필수장비는 두말할 것 없이 5톤 집게차이다. 일명 굴절식크레인, 하이카라고도 불리운다. 한때 이 장비는 경쟁력의 상징으로 여길 만큼 스크랩업계에 날개돋힌 듯 팔려 나갔다. 업계는 집게차가 늘어나면서 인력운영과 장비의 유지관리 측면에서 부담스러워하기 시작했다. 집게차(5톤기준) 구입 비용만 1억3,000만원, 인건비와 유지관리비, a/s비

태국서 압축기 길로틴 잇따라 수주 중견 철스크랩가공 전문설비업체 KS베일러(대표 손영득)가 태국시장에서 잇따라 압축기와 길로틴을 수주하며 품질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KS베일러는 유럽계 스테인리스메이커 오릭스 스테인리스(ORYX Stainless)의 태국 자회사 타이메탈에 350톤형 압축기를 납품하고 최근 시험가동을 끝내고 최종 검수를 끝마쳤다고 20일 밝

타이어 속에 한 번 주입으로 걱정 끝 뚫린 구멍 곧바로 메우는 ‘신비의 젤’ ‘빵꾸’ 해결하려다 아예 공급권 따내 “공기압 잡아줘 수명 최대 37% 연장” 전국적 판매망 구축 상용車 시장 공략“타이어에 이거 한 번 주입하면 고철장을 아무리 많이 다녀도 ‘빵꾸(펑크)&rsq

스크랩 장비업체 남영산업(대표 황세연)은 3일 경남 김해시 소재 STS 스크랩업체 대한금속에 이동식 전동 크레인 1기를 납품했다. 이 회사는 올해 초에도 대한금속에 고정식 대형 전동 크레인 2기를 납품한 적 있다.이번에 납품된 이동식 전동 크레인은 175마력 엔진을 장착했다. 전기 폴대 기준으로 작업반경이 100미터나 되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4대의 카메라가 서로 다른 각도에서 비추는 작업 환경을 운전실 모니터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분해 없이 로우베드 트레일러로 이동 가능하고 그랩에 비산먼지 제거용 살수

“기계는 자식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애지중지 키워서 시집 장사 보내면죽는날까지 걱정하고 돌봐야 하는게 자식이니까요. 기계도 똑같잖아요”“압축기를 만들고 시험가동을 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몇 달을 매달려서 시름했던 자식 같은 놈인데 나가서 속 썩이지 않고 제 역할 다하면 그걸로 만족하는 거죠.”형제산업기계

기계는 절대 거짓말 하지 않아그래서 엔지니어는 정직이 우선AS의 생명은 얼마나 빨리 달려갈 수 있나길로틴 국산화 납품은 15년 노하우 결정체환경에 맞춰 제작돼야 설비장점 100% 활용 유진기계 목용운 사장이 자체 기술로 국산화 성공한 1600톤급 길로틴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목사장은 국산설비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엔지니어들이 정직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전남 순천의 한 대형 스크랩납품회사에 1600톤급 길로틴을 제작해 납품을 마친 유진기계 목용운 사장은 ‘회사의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

14톤급 휠 굴삭기 ‘블루티 플러스(Blue-T Plus)’ 공개 기존 모델보다 연비 15% 개선, 소음 4데시벨 낮춰 인체공학 설계․다양한 편의사양으로 고객만족 높여 현대중공업이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14톤급 휠 굴삭기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휠 굴삭기 ‘블루티 플러스(모델명: R140W Blue

스크랩설비 1위 메쪼 한국진출 1년 린데만은 비싸다는 편견 깨는 과정 가격 낮추고 성능은 독일명성 그대로 한·유럽 FTA체결 10% 비용절감효과 국내 소비자 입맛 맞게 투자플랜제시 ‘린데만’ ‘텍사스슈레더’ 'M&J' 브랜드로 친숙한 철스크랩 가공설비분야 세계 판매 1위 기업 메쪼(metso

“스크랩은 막히지 않고 흘러가야 해요” 상시적 가공-출하 시스템 지향하는 이유 스크랩가공-물류(운송)까지 수평 계열화 바닥 벽은 물론 세륜장 갖춘 그린 야드 ‘고철장 맞냐’ 너무 깨끗해 의심받기도 “가업 잇겠다는 두 아들 있어 흐뭇해요” 수수한 작업복 차림의 정해균 대표는 흐뭇한 미소로 현장을

두산인프라코어(사장 김용성)는 기존 대비 최대 24%까지 연비를 높인 굴삭기를 국내에 출시했다. 새로 내놓은 38톤 굴삭기 신제품(DX380LC-3)은 유압펌프를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혁신 기술(D-ECOPOWER*)을 적용해 기존 자사 모델에 비해 작업량 당 연료 효율이 최대 24% 향상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국내영업서비스부문(사장 이용운)은 대형굴삭기 D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EC300D 굴삭기 출시를 기념해 지난 12일과 3월 14일 2차례에 걸쳐 전국 VIP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 및 평택교육센터에서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2013년형 신모델 굴삭기 EC300D는 업그레

굴삭기 상하차 안전사고 예방버튼하나로 1m높이 오르내려안전하고 작업 효율성 뛰어나개조기간 짧고 비용도 저렴해낡은 작업복에 검게 배인 기름때,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 이 작업복이 그에게는 훈장이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자동차중장비에 바쳤다. 두드리고 조이고 웬만한 젊은 사내도 힘겨워하는 일들을 60이 넘은 나이에도 거뜬히 해낸다.오래전 먹고살기 힘들

독일전시회 참관 후 자사브랜드 만들어국내시장 기술력 인정받고 세계로 진출현장경험 풍부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설계에서 공정까지 외주없이 직접 작업 다소 무뚝뚝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대화 곳곳에서 묻어나는 진중함이 매력적인 사람이다. 얼핏보아 평소 잘 웃거나 직원들에게 살갑지도 않았을 것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시작한 인터뷰에서 많이 웃고 공감하고 따뜻함까지 느끼

여기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소형 보다 대형장비 거래 늘고새 제품보다 중고장비 선호할 듯철스크랩 장비업체들이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일감 부족과 채산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외환위기 이후 가장 추운 겨울을 맞고 있다. 대부분의 장비업체들은 공장 가동률이 뚝 떨어지면서 매출은 물론 수익까지 줄어 시간이 흐를수록 자금난이 악화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스크랩 장비업체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