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철스크랩 수입은 72만7,217톤으로 전년 동월(79만5,950톤) 대비 8.6% 감소했고 전월 대비(76만6,604톤)로도 5.1% 감소했다. 그동안 국제 스크랩가격이 6개월간의 긴 상승트렌드를 마감하며 하락장세로 돌아섰고 국내 철근제품경기가 심각한 부진을 겪자 상대적으로 수입량은 줄어들었다. 제강사는 최근의 건설경기 침체로 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

작년 이맘 땐 초호황 누리다 올핸 반토막 수출물량 90% 이상 한국 중국시장에 의존 철근부진 겪는 한국 구매 줄이자 급전직하 8월까지 회복 힘들 듯...반등에 최대 걸림돌 5월 일본의 철스크랩 수출이 44만 6,000톤에 그치며 전년 동기대비 60% 급감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2008년 11월(34만9,000톤) 이후 18개월 만에 최악이다. 이

5월 철스크랩 수입은 76만6,604톤으로 전년 동월(84만6,159톤) 대비 9.4% 감소했고 전월 대비(89만3,851톤)로도 14.2% 감소했다. 지난 4월 철스크랩 수입은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한 달 사이 스크랩 수입량은 10만톤 이상 줄어들었다. 5월 제강사들은 넉넉한 재고와 제품판매 부진으로 스크랩 입고를 줄이는 한편 가격 또한 약세로 돌아

금년 1분기 유럽 철스크랩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세계 1위 수출국인 미국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영국 철강통계회사 ISSB에 따르면 올 1분기 유럽은 490만톤의 철스크랩을 수출해 전 분기대비 17% 증가했다. 분위 단위로는 사상 최대 수출기록이다. 반면 세계 철스크랩 수출 1위 미국은 이 기간 17% 감소(430만톤)하는 데 그쳤다. 주

올 들어 5월까지 우크라이나 철스크랩 수출물량이 전년 동기대비 68.6% 증가한 33만 1,800톤을 기록했다고 14일 현지 외신이 보도했다.

중국 철스크랩 수입 극도 자제...철광석 집중 세계 1, 2위 미국 일본 1분기 두 자릿수 감소 철스크랩 세계 1, 2위 수출국 미국, 일본의 올 1분기 수출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국이 해외구매를 자제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27일 영국 철강전문통계회사 ISSB 자료에 따르면 세계 최대 수출국 미국은 금년 1분기 수출량 430만톤을 기록해

4월 철스크랩 수입은 89만3,851톤으로 전년 동월(79만6,319톤) 대비 12.2% 증가했고 전월 대비(77만9,469톤)로도 14.7%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과 미국에서 78만톤 가량이 수입됐으며 이는 전체 수입량의 87%에 해당한다. 이중 일본은 39만1,462톤으로 전월 보다 48% 가량 한국향 수출량이 늘어났으며 미국 역시 전월 보다 4.5

3월 철스크랩 수입은 77만9,470톤으로 전년 동월(56만1,900톤) 대비 38.7% 증가했고 전월 대비(71만7,646톤)로도 8.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에서의 수입물량이 전달(52만7,714톤)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26만4,200톤을 기록했다. 반면 미국 물량은 35만6,033톤으론 전월인 2월(10만9,841톤)에 비해 224% 증가했다

2월 철스크랩 수입은 71만7646톤으로 전년 동월(41만2552톤) 대비 73.9% 증가했고 전월 대비64만4662톤)로도 11.3% 증가했다. 올해 수입 여건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도 국내 수입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52만7714톤으로 전년 동월(24만2755톤) 대비 117.4% 큰 폭으로 증가했고 미국도 10만9841

작년 미국 일본서 남는 스크랩 중국이 싹쓸이...4년래 최대 수입 금년에는 철강경기 회복 미일 수출여력 격감 스크랩확보전쟁 예고 지난해 중국이 수입을 대폭 늘리면서 세계 철스크랩 수입시장이 2강-3중 체제로 전환됐고 미국과 일본은 각각 역대 최대 수출기록을 경신했다. 23일 영국의 철강통계서비스회사 ISSB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철스크랩 1,370만톤을

세계 1, 2위 철스크랩 수출국 미국과 일본의 2009년 4/4분기 중 스크랩수출물량이 전분기대비 80만톤 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소비증가에 따른 수출여력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해관총서는 지난달 철광석 수입이 4,662만 톤을 기록해 전달보다 25% 줄었지만 전년 동월비로는 43%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의 철광석 수입증가는 1~2달 뒤 조강생산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사상 최대 조강실적(5억 7천만톤)을 달성한 중국의 철광석 수입물량은 6억 2,778만 톤으로 전년대비 41.6% 이상 증가했다.

2010년 1월 철스크랩 수입은 64만4,662톤으로 전년 동월(19만6,895톤) 대비 227.4% 급증했고 전월 대비(57만6,751톤)로도 11.8%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34만1,200톤)이 지난해 동월 대비(13만2,894톤) 156.7% 증가했고 미국(22만9,611톤)도 지난해 동월(2만5,305톤) 대비 807.4% 급증했다. 반면 러시

지난해 중국의 철스크랩 수입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2009년 중국의 철스크랩 수입은 1,369만 2,000톤으로 전년 대비 400% 가까운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미국산이 가장 많았다. 미국산은 495만 7,000톤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36.2%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일본이 444만 4,000톤으로 수입물량 점유율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내수 스크랩소비가 큰 폭으로 줄면서 지난해 일본의 철스크랩 수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일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2009년 철스크랩 수출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940만 8,000톤으로 이전 최고기록이었던 2006년의 765만톤을 크게 앞질렀다. 일본 철스크랩 수출은 90%이상 한국과 중국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전

중국의 고로업계 스크랩 쓰기시작 4년 만에 1천만톤 돌파 터키-중국 2강구도 그 뒤 한국 인도...일본 감산 통에 수출급증 중국이 철스크랩 수입을 대폭 확대하면서 세계 철스크랩 수입무역시장에서 터키의 독주체제를 4년만에 깨트렸다. 중국은 작년 3분기(1~9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389% 증가한 1,119만톤의 철스크랩을 수입해 2005년 이후 처음으로 1,

2009년 12월 철스크랩 수입은 57만6,751톤으로 전년 동월(19만7,076톤) 대비 192.6%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26만9,546톤)이 지난해 동월 대비(2만6,045톤) 935% 큰 폭으로 증가했고 미국(20만9,944톤)도 지난해 동월(8만6,176톤) 대비 143.6%나 급증했다. 러시아(5만2,541톤) 또한 지난해 동월(2만5,75

11월 철스크랩 수입은 전년 동월(39만975톤) 대비 59.2% 증가한 62만2,637톤을 기록했다. 전달인 10월 역대 최대 물량(93만3,265톤)이 수입된 것에 비해 이달 수입물량이 줄어들긴 했지만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업계는 이처럼 수입량의 부침이 심할 경우 시장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국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