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가공설비 전문기업 리스틸(대표 지상렬)은 최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대광자원(대표 고지광)에 1250톤급 길로틴시어 1기를 납품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일본 모리타가 제작한 중고설비로 리스틸이 오버홀(overhaul)과 설치를 맡았다. 500마력 전단처리 속도와 절단 회수는 분당 3.4회로 시간당 35톤을 가공할 수 있다.리스틸은 지난 2012년

스크랩가공설비 전문기업 리스틸(대표 지상렬)이 영남지역을 거점으로 연이은 판매고를 올리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리스틸은 지난 7월 부산지역에 압축기 2기를 납품한데 이어 8월과 9월에도 경남 진영에 위치한 신에이코리아와 대구 드림메탈에 각각 압축기1기를 납품했다.신에이코리아에 납품한 압축기는 YRH 타입으로 440톤급 200마력으로 박스 사이즈는 2200

스크랩가공설비 전문기업 리스틸(대표 지상렬)은 최근의 경기 한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납품 실적을 올리며 업계에 호평을 받고 있다.리스틸은 부산 생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영진스틸과 부산 기장군의 지스틸에 각각 압축기 1기를 납품했으며 2~3개월의 테스트 기간 동안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영진스틸 다대포 공장에 납품한 압축기는 DAVID타입 1,500톤

차 덮개 제작 비용 500만원제작 기간 대당 4~5일 소요적재량 줄고 운반횟수 늘면운반비상승 감당하기 힘들 것집게·방통차 적재함의 밀폐형 덮개 설치 의무화 시행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철스크랩 수요·공급사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 찾기에 나섰지만 뾰족한 방안을 찾지 못했다.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는 지난 14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스크랩가공설비 전문기업 리스틸(대표 지상렬)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현대제철 납품사 남호엠텍에 DAVID형 압축기와 분철압축기 각각 1기를 납품했다.초고속형 500톤급 DAVID형 압축기는 300마력의 힘으로 시간당 14톤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박스사이즈는 2000(W)×1000(H)×3500(L)이며 사이클 타임은 1분 30초다.분철압

스크랩가공설비 전문기업 에스피아이(대표 오상윤)는 지난 15일 거목산업개발에 압축기 1기(SPI-S 3440)를 납품했다.이 설비는 생철압축기로 압축능력 400톤급에 설비무게 35톤, 사이클 타임은 78초로 상당히 빠른 작업 성능을 발휘한다. 압축사이즈는 주물용 8각 380mm×380mm이다.

ELG 호주 시드니공장 이어 멜버른 공장에 세 번째 납품 “세계적인 리사이클기업서 인정…글로벌 마케팅 펼칠 것” 스크랩가공설비 전문기업 KS베일러(대표 손영득ㆍ사진)가 세계 최대 스테인리스 스크랩기업 ELG 하니엘그룹에 스크랩 압축기를 납품,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았다. KS베일러는 ELG하니엘의 호주 멜버른 공장에 4

제강업계 “장척류는 애물단지” 공급업계 “잘라서 납품해야” 요즘 제강업계는 장척류를 받지 않는다. 불황에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이자 단가인하와 입고통제를 병행하면서 장척류나 경량 같은 기피 품목에 제일 먼저 칼을 빼든 것이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길로틴 가공업체로 장척류가 몰리면서 이들 품목에 대한 단가도 한 단

세계4대 철스크랩소비강국 우리나라에는 총 130여 대의 길로틴시어가 가동 중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영남권이 각각 40여 대씩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호남권(31대)이 이었다. 충청권은 12대로 전국 비중이 10%를 약간 못 미쳤다. 전단가공능력별로는 1250톤급이 40여 대로 가장 많았다. 전체 가동설비 가운데 국산설비 비중은 약 40%로, 최근 들

길로틴, 大商의 전유물 옛말 호남 가동업체 70% 납품권 없어 물류·모재구매력 다툼 치열 길로틴 없인 경량시장서 밀려 광주를 중심으로 최근 호남지역에 스크랩설비투자가 뜨겁다. 원래 이 지역은 스크랩 발생 분포에서 생철B와 경량 모재 비율이 높다. 때문에 4~5년 전부터 생철전용 압축기 수요가 많았다. 스크랩 발생 분포에서 생철B의 비율이 높아

국내 최강 코끼리 군단 히아브의 영업망이 한자리에 집결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히아브(대표이사 란타 헤이키)는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고 확실한 조직력을 앞세워 관절식크레인(넉클) 시장 점유율 50%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조직력이 곧 기본임을 증명하고 있다. 히아브의 최전방 영업조직을 뒷받침 하고 있는 건 본사 영업부. 고성능 크레인이 전국의

스크랩가공설비전문제작업체 리스틸(대표 지상렬)이 최근 충남 당진소재 스크랩납품업체 ㈜동건(대표 이승연)에 1000톤급 중고 길로틴 1기를 납품했다. 이 설비는 옛 강원산업이 사용했던 국산설비로 리스틸이 전면 수리(overhaul) 후 15일 설치했다. 400마력에 모재투입 박스크기가 2500(W)×1500(H)×6000(L)㎜, 시간당

나영배 경원이엔지 대표이사가 9일 제15회 철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철 스크랩 장비업계 인사가 정부로부터 상훈을 받은 건 손에 꼽을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다. 나 대표는 온화한 성품과 친밀감을 바탕으로 영업력이 능했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철 스크랩 공급사에 전동포크레인을 공급했던 그는 이 아이템을 지난 2006년 봄 본격적으로 상품

철스크랩가공설비 전문업체 리스틸(대표 지상렬)은 최근 중견 스크랩기업 진주기업(대표 왕흥기) 시흥공장에 300마력 500톤급 압축기를 납품, 5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 설비는 압축모재를 담을 수 있는 가공박스 크기가 1000(H)×2000(W)×3700(L)로 대용적(容積)이고 사이클 타임(압축기 덮개가

현대중공업이 최신 장비와 첨단 기술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마트(CeMAT) 2014’에 참가, 신 모델 7종을 비롯한 총 21종의 지게차를 전시하며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마트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 물류 박

현대중공업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신형 디젤지게차 ‘포렉스(FOLEX) 9 시리즈’를 시판했다고 1일 밝혔다. 출시 모델은 중·소형(2.2톤～5.0톤급) 디젤 지게차 12종이다. 신형 9시리즈는 화물 무게, 차체의 전후·좌우 기울기, 지표면과 마스트(mast, 포크를 상하로 움직이게 하는 장치)간 각도 등을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14)’ 참가 3차원 좌표 제공 ‘하이지오 시스템’ 등 최신기술 공개 52톤급 철거용 데몰리션 굴삭기 선보여 높은 관심 현대중공업이 최신장비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건설장비 분야 북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일(화)부터 8일(토)까지 미국

우리산업에 1250톤 길로틴 공급…가동 들어가 전단작업 중 연속 모재투입 시간당 40톤 가공 “가격은 일본산 65% 수준 가공능력 30% 향상” 작동 간편하고 빠른 AS 한국적 시장특성 접목 중견 스크랩가공설비전문제작업체 리스틸(대표 지상렬)이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자체 브랜드 1호 길로틴(Guillotine Shear

대형스크랩 야드의 상징물처럼 여겼던 고정식크레인(일명 핸들러)에 이어 최근에는 해외에서나 봤음직한 대형 이동식크레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 장비를 처음 접해 보면 우수한 디자인과 그 크기에 한번 끌리게 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성능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경남 함안에 위치한 골리앗크레인 전문 제작업체 FM글로벌을 찾았다. 골리앗크레인을 개발하시게

길로틴 700톤급 소형, 하이브리드 인기 압축기 국내시장 넘어 동남아시장 수출 고정식 · 이동식크레인 작업효율성 탁월 분석기, 주물업체 위주 필수장비로 인식 철스크랩 설비 제조업체 CEO들은 내년 장비시장에 대해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지만 그래도 올해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선진국의 유동성 축소,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여전히 국내 경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