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지난 5월 부적합철강재 신고센터 확대 개 편후 첫 단속 김해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중고 철강재 사용한 건 설사에 철퇴 한국철강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부적합철강재신고센터에 첫 신고가 접수되어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중고 철강재를 사용한 건설사에 실질적인 처벌이 이루어졌다. 3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최근 김해시가 수입산 중고 H형강을 건축물

1일 Brent 유가는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9달러 상승한 92.48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0달러 하락한 112.19달러에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21달러 하락한 109.35/B였다.유로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Brent

세계 최대 조강생산국 중국의 생산능력이 올해 말 9억톤을 넘어설 것이라고 2일 일간산업신문이 중국강철공업협회 발표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강철공업협회(CISA)는 지난달 말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중국의 조강생산능력은 2011년 말 8억6,300만톤에서 올해 말에는 5천만 톤 늘어나 9억톤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협회는 중국정부가 새로운 제철소 프로

전 주말(9월 21일 전후) 지역 전기로제강사들의 단가인하에 영향 받아 9월 5주(24~30일) 시장가격이 품목에 따라 10~20원(kg) 하락했다. 2주 연속 하락세. 물동량은 제강사의 추가 인하가능성, 추석연휴를 앞둔 자금확보, 월 마감 등 재료가 겹치며 원활했다.

미국 스크랩시장(동부 평균)은 전전주(9월4주)까지 2주 연속 횡보하며 방향을 찾는 모습이다. 미 스크랩시장의 동행지표인 터키 수출 가격이 최근 한 달간 40달러 하락한 것을 감안할 때 미 스크랩가격은 추가적인 하락조정이 예상된다. 일본 시장에서는 지난 주말(9월28일) 동경제철의 추가 인하 여파로 이번 주 바닥 찾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추석 연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스크랩뉴스와 동향을 간추립니다. ○…미 스크랩가격 2주째 횡보 9월 4주(17~23일) 컴포짓프라이스(동부평균) 347.5달러(HMS No1, 제강사 도착도) 전주 동일. ○…동스크랩 유통가 횡보 9월 5주 A동 8,500원(kg) 전주 동일 LME 전기동 8,200달러대 유지하며 시세등락에 영향 적어 ○&h

중국 경기부양 실시 기대감과 유로존 불안완화,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유가가 상승했다. 27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7달러 상승한 91.85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7달러 상승한 112.01달러로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5달러 상승한 108.09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경기부양

수익배분 미끼 수억원대 떼인 피해자 발생 주계약자 성호기업측 “직원 사칭 주의해야” 울산의 한 대형 화학공장 철거 및 스크랩판매권을 갖고 있다며, 투자 시 수익금 배분을 미끼로 접근한 일당에게 수억원을 떼인 피해자들이 발생해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 소재 (구)동부하이텍 유화공장 철거와 관련해 철거권 및 스크랩

환영철강은 10월 5일(금) 입고분부터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전 등급 15원(kg) 인하한다고 28일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이와 함께 야적사정에 따라 철근말이와 장척류 스크랩을 통제하고 있다.

세계 2위 철스크랩수출국 일본의 철스크랩 수출이 7개월째 월평균 70만톤을 상회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근거리 수출비중을 늘린 한국이 큰 손으로 부상했다. 28일 일본무역통계에 따르면 8월 일본 철스크랩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8% 증가한 72만 7,555톤을 기록했다. 전월에도 73만 4천톤을 기록하며 올 들어 최대기록을 세우는 등 올 2월 이후 최근

중국 철강제품가격이 5개월만에 반등하면서 회복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28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중국정부는 1조 위안 규모 경기부양대책과 미국의 양적 완화가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열연코일 가격은 최근 2주간 88위안(원화 15원·kg) 상승했다. 시장관계자들은 그러나 시세반등이 철강업계의 증산으로 연결된다면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27일 비철금속시장은 아시아장에서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다가 장후반 미국의 핵심 내구재 주문, 잠정 주택판매 등의 지표 부진에 따라 상승폭을 반납했지만 장 마감 전 스페인에서 발표된 2013년 예산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상승마감했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44.5달러 상승한 8,17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2,

10월 단가 60원(kg) 올라 STS 400계가격 30원 내려국제 니켈가격 상승에 영향 받아 국내 최대 STS 스크랩소비자인 포스코가 7개월만에 구매단가를 인상했다. 하지만 바닥유통시장에선 예상보다 인상폭이 적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포스코는 27일 납품협력업체와 회의를 열어 10월 STS 스크랩구매가격을 전월대비 60원(kg)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또

한국철강은 10월6일(토) 입고분부터 창원공장 철스크랩구매단가를 전 등급 15원(kg) 인하한다고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최근 8차례 걸쳐 4,500엔(65원) 떨어져 2009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최저 단가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이틀만에 스크랩단가를 또 인하했다. 한국행 수출가격이 속락하면서 영향을 주고 있다. 동경제철은 28일(금)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우츠노미야(宇都宮)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5개 거점 철스크랩 구매

한국특수형강은 오는 10월 4일(목)부터 경남 칠서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한다고 27일 오후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2일(토)에도 단가인하를 실시하는 등 영남권 제강사 가운데 가장 먼저 3차 인하에 들어갔다. 한국특수형강이 네 번째 단가인하를 통해 다음달 초 인하 시 낙폭이 50원(kg)으로 커짐에 따

유럽·일본 호조…세계 1위 미국은 감소 세계 최대 철스크랩수출국 미국의 올 상반기 수출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럽과 일본은 각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유럽의 경우 유로존의 경제위기가 본격화되면서 물동량이 수출시장으로 대거 빠져나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달러대비 유로화의 약세가 가격경쟁력을 높인 것도 영향을 줬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