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주 동스크랩유통가격이 9,200원(A동 기준)에 거래되며 전주대비 200원(kg) 올랐다. 기준 지표인 LME 전기동 가격이 톤당 9천달러대를 회복하면서 동스크랩가격도 최근 3주 연속 오름세다.

일본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의 다하라(田原)공장에서 지난달 두 차례나 방사능허용치를 넘어선 철스크랩운반선이 퇴송 조치 된 것으로 보고됐다고 2일 일본의 한 전문언론이 보도했다. 동경제철을 비롯한 일본 주요 전기로메이커들은 3월 중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한국 중국 수출용 방사능 허용치기준인 0.5 마이크로시베트 이하로 입고시 관리하고 있으며 관련단체 협

6월 1일 비철금속 시장은 IMF의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불가 뉴스와 미국의 경제지표 악화로 인한 증시 하락에 영향을 받아 최근 상승세를 내주며 대부분의 품목이 조정을 받았다. 전기동은 런던장 개장 후 IMF가 6월 말로 예정된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5차분 부담액을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는 독일의 한 일간지 뉴스가 보도되면서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의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 경기지표 악화영향으로 유가가 하락했다. 1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41달러 하락한 100.29달러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0 하락한 114.5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110.13달러에 마감됐다.미국의 민간부문 고용과 제조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평균 64세까지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36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희망정년’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정년을 늘려야 하나’란 질문에 ‘늘려야 한다’고 답한

BIR 대처요령 포스터 배포 현장보전과 신고가 최우선 국제 리싸이클링기업·단체의 연합인 BIR(Bureau of International Recycling)은 3.11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방사능누출사고로 방사능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최근 ‘방사능 스크랩으로부터 안전대처요령’에 관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B

5월 다섯째 주-6월 첫 주 미국 동부지역 스크랩평균가격(HMS No1, 제강공장 도착도)이 톤당 402.5달러로 전주와 동일가격을 나타냈다. 최근 3주 연속 횡보하며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동부제철은 2일 입고분부터 아산만공장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품목별로 최대 20원(kg) 인하한다고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이에 따라 생철은 5원, 중량 경량급은 20원 각각 내린다.

미 달러화 약세, 캐나다와 미국을 연결하는 송유관 가동차질 소식 등의 영향으로 유가가 상승했다. 5월31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11달러 상승한 102.70달러를 기록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05달러 상승한 116.73달러였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50달러 상승한 배럴당 109.66

JFE스틸 그룹계열 4개 전기로社 통합 내년 4월 새로운 회사 출범목표 지진피해 도후쿠스틸 설비복구포기 철근시장침체 속 3.11 대지진 결정타전기로능력 270만톤 동철이어 2위부상 JFE스틸은 JFE조강과 다이와스틸, 도후쿠스틸, 토요히라제강 등 그룹계열 4개 전기로제강사를 2012년 4월부터 통합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3.11 동일본 대지진으

한국 중국 등 수출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동경을 중심으로 침체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사카 전기로메이커들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고 1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관동과 관서시장을 대표하는 동경과 오사카시장의 스크랩가격격차는 최근 3천엔 이상 벌어졌지만 오사카지역 전기로메이커들은 가격인상을 통해 최근의 입고부진을 만회하고 있다. 신문은 입지여건상 해상운

제강사 밀폐용기 엄격제한 처벌은 제각각 공급자 상대로 검수일일체험 시행하기도 등급도 표준화했는데 검수기준 개선해야 #1. ‘저는 고물상(소상)에서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얼마 전 대상(납품업체)을 통해 생철 20톤을 제강사에 납품시켰습니다. 대상 영업직원이 저희 스크랩을 보고 A급이라고 판단해 주었고 저희 또한 스크랩을 상품으로 생각하고 깨끗하게

포스코는 5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스마트폰 활용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스마트폰과 관련된 직원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먼저 포스코패밀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PIRI’를 통해 3가지 제시문의 빈칸을 채우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