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피엔에스는 18일(화) 입고분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철스크랩구매단가를 품목에 따라 5~15원(kg) 인하한다고 15일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이에 따라 생철압축은 10원, 생철과 중경류는 15원 각각 내리며 선발설도 5원 떨어진다.한편 포스코피엔에스는 15일(토) 입고분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스크랩단가를 전 등급 5원(kg) 인하했다.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스크랩뉴스와 동향을 간추립니다. ○…미 스크랩가격 1개월 만에 하락전환 9월 2주(3~9일) 컴포짓프라이스(동부평균) 347.5달러(HMS No1, 제강사도착도) 전주대비 11.67달러 하락. 직전 3주간 횡보한 뒤 8월 중순이후 4주 만에 하락세. 8월 중순이후 미 동부-터키행 수출가격 하락(15~20달러) 반영. ○&

13일 비철금속시장은 FOMC 발표를 앞두고 조용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금리동결 발표 후 추가 부양에 대한 발표가 나오자 일시 급등했다. 전기동은 FOMC 금리 발표 후 일시 급등했으나 곧바로 상승 폭을 내주며 전일대비 소폭 상승한 8055.5달러에 장을 마쳤다. 알루미늄과 니켈 역시 최근 가격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면서 가격 상승의 여지만 남기고 소폭

미 연준의 3차 양적 완화 정책실시와 중동의 긴장고조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3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0달러 상승한 배럴당 98.31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4달러 오른 116.90달러에 마감됐다.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원유재고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24달러 하락한 113.69달러

지난 주 중국 철스크랩가격이 최근 1년래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철광석가격급락으로 선철가격이 동반하락하면서 영향을 미쳤다. 14일 소식통에 따르면 9월 2주 중국 철스크랩시장가격은 전주대비 139위안(원화 24원/kg) 떨어져 최근 1년간 주간단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철광석가격 급락현상으로 선철가격이 철스크랩가격을 밑돌면서 철강메이커들이 철스크랩 대

재활용시설, 분뇨처리시설에 분류…항의 개선요구 “말로는 자원산업 육성한다며 동떨어진 정부정책 성장 걸림돌” 대기업 시장 진출 막아 달라 생존권 요구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서 1천여명 집회 전국 재활용관련단체 소속 재활용사업자들이 13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었다. 궐기대회를 준비한 &

이근구 김석철 안현식 지경부장관 표창…100여명 참석 국내 최대 철스크랩업계 이익단체인 한국철강자원협회(회장 정은영)가 13일(목) 경기 화성 리베라CC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치렀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은영 회장을 비롯해 박영국 고문(부성자원 회장)과 이태호 명예회장(알엔씨 회장), 강진수 수석부회장(자원 회장), 이근구(선진 대표) 안

포스코피엔에스는 15일(토) 입고분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철스크랩구매단가를 전 등급 5원(kg) 인하한다고 13일 오후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동부제철은 14일 입고분부터 아산만공장 생철구매단가를 15원(kg) 인하한다고 13일 오후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동부제철은 앞서 10일과 12일 생철단가를 각각 5원 인하하는 등 이번 주만 세 차례 단가인하를 시행하고 있다.

12일 Brent 유가는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완화, 미 경기부양책 실시 기대감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6/B 상승한 115.96/B에 거래 마감했다. 반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6/B 하락한 97.01/B를 기록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82/B 상승한 11

8월 지수 300 전월비 11p 상승 유럽 철스크랩가격이 전월보다 11p 상승했다. 13일 유럽철강연맹(Eurofer)이 발표한 8월 철스크랩가격지수(Price Index)는 300로 전월비 11p 상승했다.

12일 비철금속 시장은 독일 헌법재판소가 esm 합헌 판결을 내린 후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중국의 경제 성장 우려 및 FOMC 관망세가 더해져 상승 폭을 일부반납하며 장을 마감했다. 전기동은 독일 헌재 판결이 내려지자 상승세를 나타내며 8200달러까지 치고 올라갔다. 하지만 중국의 경기 회복 둔화 우려로 다시 하락하며 8,100.5달러로

물동량 넘치자 입고통제도 주말 10~15원(kg) 내려 다음 주말 추가인하 유력 ‘빼고 보자’ 매물심리 강해 인하분위기가 잡히면서 이번 주 스크랩물동량이 약 3개월만에 가장 활발한 모습을 나타냈다. 주요 제강사마다 납품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일부 제강사는 입고통제를 시작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단일공장 국내최대 소비처인 현대제철

재활용사업장, 분뇨처리시설 분류 “동떨어진 정부정책 성장 걸림돌” 대기업 시장 진출 막아 달라 생존권 요구도 전국 재활용관련단체 소속 재활용사업자들이 13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갖기로 해 배경과 결과가 주목된다. 궐기대회를 준비한 ‘범재활용인 생존권사수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서

구매단가 2년10개월만에 최저 수준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닷새 만에 인하공세를 재개했다. 동경제철은 13일(목)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우츠노미야(宇都宮) 등 일본 전역 5개 거점 공장 철스크랩구매단가를 500엔(톤) 인하한다고 12일 오후 발표했다. 앞선 8일에도 동경제철은 전 공장 스크랩단가를

이례적 근접현상 스크랩 하락압력 작용 슬래브도 추풍낙엽 빌릿보다 120달러 싸 철스크랩 수입가격이 3개월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선철이 횡보하면서 둘의 격차는 25달러로 좁혀졌다. 통상 두 품목의 격차를 40~50달러라고 했을 때 스크랩가격이 고평가되면서 하락압력을 받았다. 12일 한국수입업협회가 발표한 8월 원자재수입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철스크랩수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