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253억 9.4% 감소 저가 철원대체제 공급망 확보 2014년 경상흑자 기대 동부제철(부회장 이종근)은 올 3분기(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253억 원, 영업손실 15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분기순손실은 202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 179억 적자에서 적자 폭을 줄인 것이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향

수행한 탐구 방법·결과 포스터 제작 초록수비대 주제로 자작·개사곡 준비현대제철이 육성하고 있는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가 지난 1년간 학습하고 실천한 내용들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환경 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초록수비대 4기 발표대회'를 열어 우수한 포스터를 작성한 어린이들을 시상했다고 14일 밝

동국제강은 3분기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6415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 원, 22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액이 9762억 으로 전년 동기대비 14.1% 줄었다. 영업손실은 1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473억 원에서 적자폭

8개월 만에 370달러線 진입 대만행 미국 컨테이너 스크랩 수출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무역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주(11월3주) 미국 컨테이너 스크랩의 대만행 수출 가격은 톤당 370달러(HMS No1&2 80대20, CFR) 수준으로 한 달 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70달러 대에 진입한 것은 3월 마지막 주 이후 8개월 만이며, 최

21톤급 굴삭기 1대, 백호로더 1대 등 복구장비도 지원 일본 대지진 등 대규모 재해 지역에 꾸준한 온정의 손길 내밀어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구호성금 20만달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21톤급 굴삭기 1대와 백호로더 1대 등 태풍 피해 지역을 복구하기 위한 장

제품 날개돋인 듯 팔리고 재고 연중 최저치 11월 들어 스크랩 상승압력 거세졌는데 제품 값 4개월 째 답보 이유는…불확실성 스크랩시장발(發) 거센 상승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강업계는 주력품목인 철근 가격을 좀처럼 못 올리고 있다. 지난달부터 날개돋인 듯 제품을 판매하면서도 가격을 ‘세우지’ 못하는 상황이 거듭 되자

10월 266 전월比 -9p 유럽철강연맹(Eurofer)은 지난달 철스크랩 가격지수(Price Index)가 266(2001년=100, E3등급)으로 전월 대비 9p 하락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수하락은 7월 이후 3개월 만이다. 10월 중순 이전까지 부진했던 터키시장에 영향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중순이후 터키시장 가격이 오르면서 월말 급등세를

13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공급차질 지속 우려, 이란 핵 협상 난항,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4/B 상승한 $93.88/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1/B 상승한 $107.12/B을 기록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2/B 하락한 $103.14/B에

13일 인도산 철광석의 중국 수출(스팟) 가격은 136.74달러(Fe62%, 톤당, CFR)로 전날 보다 0.78달러 올라 이틀 연속 상승했다.

세아베스틸은 14일(목) 입고분부터 생철L과 중량AL·BL 등 장척류 구매단가를 10원(kg) 인상했다. 또 길로틴A 5원, B는 10원 올렸다. 이번 인상은 앞선 12일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 품목이 적용됐다. 12일에는 생철·생압 15원, 중량A·B, 경량A·B 등이 10원씩 올랐다.

시간당 16톤 가공…40% 절전효과도 철스크랩 가공설비업체 리스틸(대표 지상렬)은 최근 대형 수입스크랩기업 ㈜실보 광양공장에 300마력 500톤급 압축기를 납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설비는 압축모재를 담을 수 있는 박스크기가 1000(H)×2000(W)×3500(L)로 대용적(容積)이다. 또 사이클 타임(압축기 덮개가

동경제철은 13일부터 일반판매용 H형강 가격을 1천 엔 인상했다. 이에 따라 기준단가는 8만 엔으로 올랐다. 회사 측은 제품수요가 활발한데다 주원료인 스크랩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12월 제품 값을 추가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건설용 수주증가로 12월 H형강 생산분 수주가 모두 완료된 상태다.

일본 철스크랩시장이 상승국면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13일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추가 인상을 단행하자 관동·관서 지역전기로메이커들이 일제히 추종인상에 들어가고 있다. 수요는 강세인 반면 추가 상승을 기대한 매물심리의 관망으로 제강사 입고량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당분간 계

13일 비철금속시장은 다음날 예정된 버냉키 의장과 옐렌 FRB 치기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미국의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불확실정이 부각되며 구리와 알루미늄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7021.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746달러, 니켈은 1만360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고용지표를 비롯해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꾸준히 개선

11월2주 360.83달러 전주比 20달러 올라 거센 상승압력을 받아왔던 미국 스크랩가격지표가 결국 급등했다. 13일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주(11월2주) 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미국 동부지역 3개 시(市) 평균 제강사 구매가격은 톤당 360.83달러(HMS No1, 도착도)로 전주 대비 20달러 올랐다. 2주 연속 상승이자 올 3월 마지막 주(37

12일 인도산 철광석의 중국 수출(스팟) 가격은 135.96달러(Fe62%, 톤당, CFR)로 전날 보다 0.03달러 올랐다. 철광석 가격은 최근 2주 째 130달러 중반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12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 및 양적완화 출구전략 우려 등으로 하락됐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10/B 하락한 $93.04/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9/B 하락한 $105.81/B을 기록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3/B 상승한 $103.46/B에 장을 마쳤다. 미 원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