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한해 동안 직장인들이 가장 공감했던 유행어는 ‘BMW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733명을 대상으로 ‘2010년 직장인 유행어’를 조사한 결과, 43.1%(복수응답)가 선택한 ▲ ‘BMW족’이

근무하고 있는 기업 형태에 따라 임원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467명을 대상으로 회사의 임원을 평가하게 한 결과, 공기업 재직자들이 타 기업 직장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원에게 높은 점수를 줬으며, 사내에 롤 모델로 삼고 싶을 만한 임원은 외국계 기

국토해양부는 2010년도 화물자동차 수급상황을 분석한 결과 화물차량의 공급수준이 화물 물동량과 비교하여 적정상태인 것으로 파악돼 2011년에도 2010년도와 동일하게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신규허가를 동결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용화물자동차는 종전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전환(‘99)된 후 ‘99년 23.6만대에서 ‘03년

포스코가 지난 20일 2010년 해외 법인장 및 사무소장 회의를 열어 올해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추진할 경영전략과 현안을 공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27개 해외법인의 법인장과 8개 해외사무소의 소장이 참석해 본사와 해외 법인·사무소 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5회중 평가에 참여한 3회 모두 AA등급으로 국내기업 중 최다 2002년부터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의 결실 포스코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등급평가 결과 참여한 세차례 모두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AA등급을 획득했다. 포스코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주관한‘2010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r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1년 1분기(1~3월) 조강생산이 2,688만톤으로 전분기대비 3.2% 감소할 것이라고 27일 전망했다.

- 환경 건전성 확보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다짐 -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생태 효율성 향상 등 명시 - 통합 환경경영체제 구축, 환경리스크 관리, 열린 커뮤니케이션 추진 포스코가 27일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출자사 및 외주 파트너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포스코 패밀리 환경경영 방침’을 선포했다. 포스코

두산인프라코어는 연말을 맞아 불우 이웃돕기와 군 장병 위문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제1회 한중 기업경영 대상을 수상 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4일 인천공장 임직원 30여 명이 인천공장 주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찾아 사랑의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봉사자들

스크랩워치 지면신문(33호)이 연말·신년특집 통합제작에 따라 2011년 1월 3일자로 발행 배포됩니다. 신년특집호에는 일본최대 철스크랩가공기업 세이난(SEINAN)그룹의 안도 겐기치 사장의 경영마인드와 전략을 소개한 인터뷰를 비롯해 2011년 철광석 및 철스크랩 시장전망, 국내 철스크랩 장비·설비 기획기사 등 알찬 내용으로 꾸며 집

국내최대 철근제조업체 현대제철이 주원료인 스크랩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가중으로 오는 1월부터 철근판매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철근제조업체 항진철강은 22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37층 항진철강 서울본부에서 브랜드어댑터 전문기업 글로벌비자와 지분인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철근 브랜드구축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요기반 안정 위해 동결...분기단위 가격발표 안하기로" 포스코가 내년 1분기 내수 판매가격을 동결한다.포스코는 22일 국제철강 경기 회복 속에 철광석 등 원료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원료가 상승에 따른 원가 영향이 톤당 50달러 이내 소폭으로 전망돼 내부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가격을 동결키로 결정

일본최대 철근제조업체 교에이제강(共英製鋼)이 다음달 철근제품가격을 톤당 1만엔(약 14만원)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철근판매가격은 베이스기준으로 톤당 6만5,000엔으로 오른다. 회사측은 주원료인 철스크랩가격이 최근 8천엔 이상 급등해 적자가 확대됐다며, 제품가격 인상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1일 오전 르네상스 호텔에서 문제선 철강협회 전무이사 및 이병소 한국수입업협회 분과위원회 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업계와 수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철강업계와 철강재 수입업계와의 정보교류를 통해 철강시황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수입업체들의 건전한 수입활동을 유도하여 국내 철강재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내년 1월 신규 계약분 제품가격(유통기준)을 톤당 6,000~8,000엔 대폭 인상했다. 이에 따라 열연강판과 H형강은 톤당 8,000엔, 선재와 철근 후판 등은 6,000엔 각각 올랐다. 동경제철은 최근 1개월간 주원료인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8,000엔 인상한 바 있다.

경기도, 화물차 친환경 운전요령 매뉴얼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화물차 친환경 운전요령 매뉴얼을 완성, 보급한다. 도는 이 매뉴얼을 토대로 2011년부터 사업용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천교육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개발연구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매뉴얼에 따른 ‘에코드라이브’를 실천할 경우, 1일 300㎞를 운행하는 1.4톤

현대제철은 내년 1월 2일 출하분부터 H형강과 일반형강의 판매 기준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월 현대제철의 H형강 가격은 톤당 97만5,000원으로 오른다. 이와 함께 12월 20일 출하분부터 판매가격의 할인폭 2만원을 축소해 제조원가 상승분의 일부를 우선 반영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철스크랩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원가보전을

철스크랩 급등영향 톤당 30달러 현대제철은 최근 1개월 동안 국내외 철스크랩 가격이 톤당 40~50달러 급등함에 따라 2011년 1, 2월선적분 봉형강류 수출가격을 톤당 30달러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현대제철의 동남아향 H형강과 시트파일 수출가격은 인치(Inch) 사이즈 기준으로 톤당 평균 750달러(CFR 기준) 수준이 되며 철근

16개 과·공장 직원투표 75% 찬성 휴무일 연간 103일 → 191일 늘어포스코가 직원투표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16개 과·공장에서 4조2교대 근무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포스코는 10일 지난 7월부터 4조 2교대 시범운영에 들어간 16개 과·공장 교대직원들을 대상으로 4조 2교대 전환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한국철강협회는 12월 15일 르네상스호텔에서 협회 오일환 부회장, 백규석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철강업계 환경담당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하반기 철강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철강업계간 환경개선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과 교류를 도모하고, 환경부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합리적인 정책운영 및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대화채널을 구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