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304 110원(kg) STS316 50원 각각 내려포스코가 작년 9월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5개월만에 STS 스크랩구매를 정상적으로 재개한 가운데 2월 구매단가를 강종에 따라 최대 110원(kg) 인하했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2월 STS스크랩 구매단가를 STS304 110원(kg), STS316 50원 각각 인하했고 STS430은 단가 자체를 내지 않았다. 포스코가 구매단가를 인하한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이다. 포스코는 작년 9월부터 금년 1월까지 장장 5개월 간 포항제철소 침수피해로 생산차질을 빚으면서

일본 최대 STS기업 일철스테인리스(NSSC)는 주원료인 니켈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엔화가치 강세를 반영해 2월 계약분 유통대리점용 니켈계 STS판재류 가격을 동결한다고 8일 밝혔다.

10일(금)부터 全 공장 2500엔씩 올라3연속 광폭 인상에 8개월래 최고가튀르키예 강진 참사 충격파장 변수로일본의 간판 전기로제강사 동경제철은 10일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나고야(名古屋), 오카야마(岡山), 큐슈(九州), 우츠노미야(宇都宮),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4개 지역거점 공장과 2개 사내외 야드의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2,500엔 인상한다고 9일 오후 발표했다.동경제철이 스크랩 구매단가를 인상하는 것은 1월13일 이후 한달 만이지만 작년 12월 이후 3연속 빅스텝(한꺼번에 2천엔+) 인상을 실시해 단가테

세아창원특수강은 7일 입고분부터 창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상한다고 6일 오후 공지했다. 단 생철L 등급은 15원 오른다.

전 등급 10원(kg)↓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부터 포항사외야드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한다고 6일 오후 공지했다. 지난해 9월 포항제철소 침수피해로 대량 발생한 자가발생 스크랩을 우선 처리하기 위해 시중 구매를 제한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포스코 광양제철소 스크랩구매단가를 조정하지 않았다.

한국특강은 3일부터 8일까지 한시적으로 칠서제강소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선반설을 제외한 전 등급에 대해 기준단가에서 10원(kg) 인상한 특별구매를 실시한다.

특수강과 STS강의 부원료로 사용하는 몰리브덴 가격이 타이트한 공급과 유럽 특수강메이커들의 수요증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이번주 페로 몰리브덴(FeMo) 국제 현물가격은 전주대비 20% 이상 올라 17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유럽시장 기준지표인 삼산화몰리브덴(MoO3) 현물가격 역시 파운드당 37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2018년초 11달러 수준과 비교하며 3배 이상 급등한 것이다.

현대제철 일본産 주간입찰 5주만에 재개H2 FOB 52,000엔 비드 종전보다 3천엔↑글로벌 상승세 반영 … 日 강세분위기 지속국내시장에 20원(kg) 상승압력 생겨엔화강세 지속할 땐 교착상태 빠질 가능성현대제철은 2일, 5주만에 재개한 일본산 스크랩 주간입찰에서 H2 비드가격을 톤당 52,000엔(FOB)에 제시해 직전(작년 12월5주) 성약가격대비 3,000엔 인상했다. 그 외 H1/2(50대50) 52,500엔, 슈레디드(SD) 54,500엔, HS 56,000엔(FOB 기준) 등 품목별로 각각 비드해 종전보다 2,500~3,

H2 FAS t당 51,620엔 3천톤 낙찰지난달 관동철원조합 낙찰價 앞서1일 일본 관서지역 스크랩수출기업단체가 개최한 공동 수출입찰에서 강세분위기가 재확인됐다. 이날 오사카금속리사이클공업협동조합이 실시한 철스크랩 공동 수출입찰에서 단독 낙찰가격은 H2 FAS 기준 t당 51,620엔(낙찰물량 3천톤)으로 3주전인 지난달 12일 관동철원협동조합이 실시한 1월 정기 공동 수출입찰 평균 낙찰가격 50,932엔보다 688엔 앞섰다. 이날 오사카금속리사이클조합 수출입찰 낙찰가격은 본선 인도조건(FOB) 환산 시 53,000엔 수준으로 이번

현대제철은 2월1일 입고분부터 인천과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생철압축(생압)에 한해 10원(kg) 인하한다고 31일 오후 공지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1월17일에도 인천·당진공장 생압·생철류 구매단가를 15원 내리는 등 상급품목의 구매단가를 연달아 인하하고 있다. 생철류 등 상급품목 스크랩가격만 떨어져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경우는 이들 품목을 선호하는 고로 및 특수강메이커의 소비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9월 포항제철소 침수피해로 3개월 가동차질이 빚어진 것이 상급품목 스크랩의 수급밸런스를 깨뜨린 요인인 하나로

5개월래 최고치중국 철스크랩 시장가격이 철강시황 회복기대로 춘절 연휴 복귀 직후 상승 출발했다. 중국폐강철응용협회에 따르면 30일 지표가격은 주말대비 0.3% 급등한 3,180위안(중량스크랩 평균 구매가격)로 작년 8월30일 이후 5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중국 철강시장이 코로나 봉쇄완화와 부동산 경기부양 대책에 힘입어 춘절 연휴 이후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철강원료 시장으로 확산됐다. 철스크랩 가격 뿐만 아니라 철광석과 원료탄 등 고로의 주원료 현물가격 역시 이번주 나란히 상승 출발했으며 작년 6월 이후 8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31일부터 스크랩구매단가를 생철을 제외한 전 등급 10원(kg)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