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20일부터 군산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20원(kg) 인상했다.

등급별 20~30원(kg)↑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일 입고분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항 사외야드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등급에 따라 20~30원(kg) 인상했다. 광양제철소는 생압·생철 및 압축B 30원, 그 외 등급 20원 올랐고, 포항 사외야드는 생압과 압축B 30원, 생철 25원, 그 외 등급 20원 각각 인상됐다.

2023년 철광석·원료탄 가격전망으로 보는 스크랩가격 예측 호주 산업과학자원부(Department of Industry, Science and Resources)는 19일 자원·에너지분야 분기 보고서에서 세계 각국의 긴축경제 지속과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수급이 완화되는 탓에 2023년 철광석과 원료탄 평균 가격이 전년대비 각각 20.4%와 34.8%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지난 10월 전망치(2022년대비 2023년 철광석 -16.8%, 원료탄 -35.9%)를 유지한 것이다. 또 원유와 구리 등 세계경제의 나침반이자 철스

현대제철 일본産 스크랩 주간입찰H2 FOB 5만엔 비드 전주比 1천엔↑국내와 60원 격차 상승재료 될 듯현대제철은 20일 일본산 스크랩 주간입찰에서 H2 비드가격을 톤당 50,000엔(FOB)으로 제시해 전주대비 1,000엔 인상했다. 또 H1/2(50대50) 50,500엔, 슈레디드(SD) 53,000엔, HS 54,000엔(FOB 기준) 등으로 각각 비드해 역시 1천엔 올랐다. 신다찌(생철)는 수급상 9월 이후 4개월째 구매를 하지 않고 있다.글로벌 시장의 오름세와 타이트해진 국내 수급상황이 반영되며 일본의 한국향 수출가격은 최

전 등급 20원(kg)↑현대제철은 20일 입고분부터 인천 당진 포항 등 지역 거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20원(kg) 인상한다고 이날 아침 시장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10월 19일 이후 2개월 만에 인상 전환했다.

환영철강공업은 20일 입고분부터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20원(kg) 인상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20일부터 창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등급 20원(kg) 인상한다고 19일 오후 공지했다.

한국특강은 20일부터 칠서제강소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20원(kg) 인상한다고 19일 오후 공지했다. 앞서 17일에 이어 두 번째 인상이다.

동국제강은 20일 입고분부터 인천과 포항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20원(kg) 인상한다고 19일 오후 시장에 전달했다.

한국철강은 20일부터 창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20원(kg) 인상한다고 19일 오후 시장에 알렸다.

대한제강과 관계사 YK스틸은 20일 입고분부터 부산 녹산 및 구평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20원(kg) 인상한다고 19일 오후 공지했다.

한국제강은 20일부터 함안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20원(kg) 인상한다고 19일 오후 시장에 알렸다.

15일부터 중국 내년 경제정책 방향 회의튀르키예 스크랩시장은 계약부진에 횡보부동산 시장을 포함한 중국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에 철광석 현물가격이 4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15일 철광석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3.1% 오른 톤당 113달러(Fe62%, 중국 청도항 도착도)를 기록해 올 8월 2일 이후 4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원료탄 역시 타이트한 공급이 부각되면서 전날보다 3.3% 상승한 258달러(호주 강점결탄 FOB)로 마쳤다.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을 고로 투입비율로 산출한 용선원가 추정치는 15일 기준 톤당 366

선반설 5원(kg), 그 외 10원↑영남권 중견 제강사 한국특강은 17일 입고분부터 칠서제강소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선반설 5원(kg), 그 외 등급 10원 각각 인상한다고 16일 오전 시장에 알렸다.국내 시장은 튀르키예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이 연쇄적으로 상승하자 지난주 후반부터 물동량이 크게 둔화하면서 상승 압력이 커졌다. 한국특강의 인상이 경쟁 제강사들의 추종 인상으로 연결되면 국내 시장은 10월말 이후 1개월 보름만에 상승 국면에 진입하게 된다.

10월 철·비철 원자재 수입가격이 중국의 강도 높은 코로나 방역정책과 미국發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강세 영향으로 대부분 품목에서 하락했다. 다만 미국 일본산 철스크랩은 국내 시장가격이 8월 하순부터 10월말까지 저점대비 39%(+170원/kg) 오르는 급등세에 힘입어 상승했다.15일 한국수입협회(KOIMA)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10월 철스크랩 수입가격은 미국산이 전월대비 2.3% 오른 톤당 405달러(HMS No1)로 한달 만에 반등했다. 일본산 H2는 같은 기간 1.3% 상승한 54,875엔으로 2개월 연속 올랐다. 또 철광석은

중국 코로나 봉쇄완화 수요회복 기대감3분기만에 급락세 멈춰 STS강의 주원료 가운데 하나인 페로크롬의 2023년 1분기 유럽시장 공급가격이 역내 에너지위기에 따른 수요감소 우려와 중국의 코로나 방역완화 기대감이 복합 작용하면서 동결돼 3분기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세계 최대 페로크롬 공급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메라페 리소스(Merafe Resources)는 지난 13일 유럽 주요 수요사들과의 협상에서 2023년 1분기 공급가격을 전분기 대비 동결하는데 합의했다. 앞서 유럽시장 페로크롬 공급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후 공급차질

2017년부터 6년간 튀·韓 시장 타임래그 보니한국은 튀르키예 시장에 평균 4주 정도 후행튀르키예 시장이 추세적 상승場 올라 탄 이후일반적으로 3~7주 지난 뒤 한국 시장 반등현재 튀르키예 시장 5주째 상승국면 진행 중튀르키예發 상승기류 한국시장에 이미 상륙글로벌 스크랩가격등락의 트리거로 작동하는 튀르키예 시장이 한달 째 오르는 가운데 튀르키예發 상승기류가 아시아시장을 통과하고 있다. 지난주(9일) 일본 수출시황지표가 2개월 만에 상승했고 14일부터는 일본 내수 스크랩가격 선도기업인 동경제철이 전 공장 스크랩구매단가를 빅 스텝(최대